[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신의, 진실, 근면’이며, 신의를 숭상하는 예의 바른 여성, 튼튼한 몸을 지닌 근면한 여성, 특기를 가진 자활 능력이 강한 여성, 새로운 지식 연마에 노력하는 여성,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여성, 고장과 이웃을 사랑하는 여성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71년 12월 31일 학교법인 숭신학원(崇信學園)에서 숭신여자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이듬해 3월 4일 개교하였다. 초대 박보영 교장이 부임하였다. 1975년 1월 18일 제1회 졸업식에서 217명이 졸업하였으며, 1979년 10월 12일 3층 8개 교실의 제3호관을 증축하였다. 2002년 12월 14일 31학급으로 학급 증설 인가를 받았으며, 2009년 2월 12일 제35회 졸업식에서 404명이 졸업하여 1975년 1월 217명의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총 1만 69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1년 9월 1일 제8대 박천익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9대 황일권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9년 3월 1일 제10대 이종인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2년 3월 1일 제11대 이희재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3년 1월 5일 제49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만 980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숭신여자중학교는 학습 일지 작성과 한자 인증제를 특색 교육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겨레의 한이 어린 남한산성에/ 문화의 얼을 심어 개척을 하려/ 검단산 정기 받은 우리의 숭신/ 오 숭신 그 이름은 영원한 우리 모교// 이제의 의리도곤 거룩한 것이/ 신의를 숭상하는 배움의 정신/ 높고도 빛이 나는 우리의 숭신/ 오 숭신 그 이름은 영원한 우리 모교// 새 세대 발맞추어 쓸모가 있는/ 지덕과 몸을 닦은 여성이 되어/ 조국에 이바지할 우리의 숭신/ 오 숭신 그 이름은 영원한 우리 모교.

2. 교목은 은행나무로 강인한 생명력과 선비의 정신력, 홍익인간의 정신을 상징한다.

3. 교화는 국화로 절개와 지조를 상징한다.

[현황]

2023년 3월 기준 총 9학급에 20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65명, 2학년은 3학급에 64명, 3학년은 3학급에 71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교사 5명, 교사 13명, 보건교사 1명, 사서교사 1명, 상담교사 1명 등 23명의 교원과 일반직 6명으로 총 29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