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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1371
한자 炭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고지명
지역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손용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지명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신흥동에 있었던 지명.

[개설]

지금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신흥동에는 과거에 숯골, 독정이[신흥동 30번지[수정로 283] 수정구청 일대], 남씨편[태평2동 3309번지[수정로171번길 10], 구 성남시청 일대], 음촌[음촌로 일대의 신흥동산성동 일부], 건너말[태평2동 태평지구대 뒤편], 세터말[태평1동 수정경찰서 뒤편] 등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숯골은 숯 창고가 있었다고 전하는 성남초등학교에서 수정구청 사이에 있던 마을인데 의령남씨동래정씨가 여러 집 살았고, 후에 탄리, 탄동, 태평동·신흥동 등으로 행정구역이 변화해왔다.

[명칭유래]

세금으로 받은 숯을 보관하는 숯 창고가 있었다는 설과, 참나무가 많아 숯을 굽는 숯가마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 지역으로 숯골 또는 탄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독정이, 남씨편을 통합하여 탄리가 되어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61년에 모란단지가 개척되면서 갑자기 번창해져 1973년 7월 1일 성남시로 승격됨에 따라 탄동의 일부는 수진동에 편입되고, 태평동·신흥동·성남동·중동[현 중앙동]의 4개 동으로 분리되었다.

[현황]

숯골은 현재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일부와 신흥동 일부 지역에 해당하는데, 성남초등학교에서 수정구청 사이의 위치하였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5.03 행정지명 현행화 중동에서 중앙동으로 변경 사실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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