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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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敬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홍갑 |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평산(平山). 직장을 지낸 신도(申燾)의 아들이고, 할아버지는 문과를 거쳐 한림으로 이름 높았던 신준미(申遵美)이며, 생부는 신묵(申黙)이다. 아들은 찰방을 지낸 신유(申愉)이다.
사마시(생원)에 합격하여 관직에 나갔고, 여러 직임을 거쳐 용인현령을 역임했다.
평산신씨들이 광주(廣州) 낙생면(樂生面) 일원에 입향한 것은 대체로 16세기 후반 정도였으며, 조광조의 문인이자 기묘명현(己卯名賢)으로 이름 높았던 신준미가 대표적 인물이다. 신경일의 묘도 성남시 대왕면 도성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