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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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達權 |
이칭/별칭 | 사중(士仲)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홍갑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사중(士仲). 사마시를 거쳐 산음현감을 지낸 월곡공(月谷公) 오윤함(吳允諴)의 다섯째 아들로, 어머니는 강덕윤(姜德胤)의 딸이다. 임란중의 생활일기였던『쇄미록(鎖尾錄)』을 남긴 오희문(吳希文)의 손자이다. 처부는 최종직(崔宗直)이다.
음보(蔭補)로 관계(官階)에 진출하여 정9품 종사랑(從仕郞)의 품계만을 받았고, 실직으로 근무한 경험은 없었다. 그러나 죽은 뒤에 호조참판(戶曹參判)에 증직되었다.
묘는 성남 분당구 대장동 무두만이(無頭滿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