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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2076
한자 甑山道
영어공식명칭 Jeung San Do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성남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병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974년연표보기
설립자 안세찬
조직 종도사, 종무부, 종무실, 교정, 교령, 교감

[정의]

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종교.

[개설]

안세찬이 1974년부터 충남 지역에서 신도들을 모아, 1978년에 대전에서 ‘대법사 증산교’라는 명칭으로 창교한 후, 1980년에 교당을 신축하고 증산도라 개칭하였다. 현재 본부는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에 있다.

증산도는 증산교의 일파로서, 후천(後天) 직전에 닥치는 ‘상씨름’, ‘병겁’, ‘지축정립’이라는 세 가지 환란을 극복하여, 현세에서 강증산(姜甑山)[증산교의 창시자 강일순(姜一淳)]을 상제(上帝)로 하는 지상선경문명 또는 후천선경세계의 건설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가을철의 대개벽(大開闢)과 인류 구원의 사명이 증산도장에 있음을 강조하는데, 『증산교의 진리』(1981), 『이것이 개벽이다』(1983), 『증산도의 진리』(1984) 등은 증산도의 주요 저서이다.

[연혁]

증산도는 1991년 5월 성남태평도장의 설립을 통해 성남지역에 자리잡았다. 이후 교세가 확장되면서 2001년 5월에는 성남분당도장이 분립되었다.

[현황]

2004년 태평도장에는 300여 명, 분당도장에는 100여 명이 증산도인으로 등록되었다. 2013년 현재 증산도 2대 종도사는 안경전이다.

[활동사항]

매주 토요일에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태을주(太乙呪) 체험전’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라컴 기기를 통한 기 체크(수호사가 관할하는 광역당 오라컴이 1개), 교리 설명, 태을주 체험이라는 순서로 진행된다. 일반인들은 태을주를 읽기 이전과 이후에 기(氣)의 흐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02.26 [현황 ]수정 <변경 전>2004년 현재 태평도장에는 300여명, 분당도장에는 100여명이 증산도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변경 후>2004년 태평도장에는 300여 명, 분당도장에는 100여 명이 증산도인으로 등록되었다. 2013년 현재 증산도 2대 종도사는 안경전이다.
이용자 의견
관** 디지털성남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내용 보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2.26
조** 증산도 1대 종도사 안세찬님은 2012년 양력 2월 24일 어천하시고
증산도 2대 종도사로 안경전님이 2012년 양력 6월 3일 입극하셨다.
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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