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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놀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2327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놀이/놀이
지역 경기도 성남시
집필자 주영하

[정의]

여름에 어린이들을 호랑이와 나무꾼으로 나누어 노는 놀이.

[개관]

호랑이와 나무꾼 팀 나누어 선 다음 나무꾼이 “나무를 할까?”라고 말하면 모두가 호랑이편으로 가서 나무하는 흉내를 낸다. 이 때 호랑이는 나무꾼을 잡아 호랑이집으로 데려가 가둔다. 갇힌 나무꾼을 호랑이 몇몇이 감시한다. 잡히지 않은 나무꾼이 갇혀 있는 나무꾼을 손으로 쳐주면 갇혀 있는 나무꾼은 다시 살아난다. 빠져 나오고 잡고 하면서 호랑이가 나무꾼을 모두 가두면 이기게 되는 것이다.

[현황]

단지 문헌으로만 전해지고 있어 앞으로 현지 조사를 통해 조사해 보아야 한다.

[참고문헌]
  • 성남문화원(www.seongnam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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