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신뢰와 배려’이며, 질서를 존중하고 예절 바르게 행동하며 책임감을 지닌 도덕인,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인,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창조인, 협동·봉사하며 신뢰받는 행동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솔선하는 협동인, 세계시민으로서 자질과 소양을 갖춘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세계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낙원중학교는 판교신도시 건설과 함께 설립된 중학교로 2010년 2월 1일 18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3월 1일 초대 정현상 교장 부임과 함께 일반 학급 5개, 특수 학급 1개 등 6학급으로 개교하였고, 3월 3일 제1회 입학식에서 105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2012년 3월 2일 제2대 최승화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3대 윤용기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8년 3월 1일 제4대 김재진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0년 3월 1일 제5대 조상수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3년 1월 3일 제13회 졸업식에서 6학급 164명이 졸업하였으며, 같은 해 3월 2일 제14회 입학식에서 6학급 182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교육 활동]

낙원중학교는 학력 향상을 위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태도 함양, 좋은 수업·명품 수업을 위한 연구 활동 강화를 위하여 교수-학습도움센터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기본 생활 습관 정착, 칭찬 릴레이 교실 운영, 봉사활동의 생활화와 상담 활동의 강화, 재량 활동 및 특별활동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규칙과 약속을 준수하는 학교생활을 조성하기 위하여 상·벌점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지도하고, 상·벌점의 결과는 모범상·봉사상·선행상 등을 시상 또는 징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그린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지담/작곡 남윤우/편곡 정희진]

겨울 속의 붉은 정기 눈 속에 핀 매화처럼/ 사시사철 푸른빛 뿜어내는 주목처럼/ 배움터의 동산에서 멀어지는 그날에/ 되새기리 그 이름 우리의 낙원중.

2. 교목은 주목으로 번성과 열정을 상징한다.

3. 교화는 매화로 강인하고 고결한 품성과 선구자적 자태, 유용한 인재를 상징한다.

[현황]

2023년 3월 기준 총 19학급[1]에 576명[3]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에 182명, 2학년은 6학급에 199명, 3학년은 6학급에 192명, 1특수학급에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교사 9명, 보건교사·특수교사·사서교사·상담교사·강사 각각 1명 등 39명의 교원과 행정 2명, 학교 회계 10명, 운영실 8명, 기타 사회실무 2명으로 총 61명이 근무하고 있다. 낙원중학교의 부지면적은 1만 4718㎡, 건축 면적은 2,282.06㎡, 연면적은 6,726.29㎡로 일반 교실 18개, 특별 교실 13개, 관리실 3개, 기타 15개의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