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생각은 깊게, 시야는 넓게, 마음은 따뜻하게’이다. 교육 방향은 존중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교육 목표는 창의인, 지성인, 교양인을 기르는 데 있다.

[변천]

창성중학교는 2017년 창곡중학교[남학교]와 창곡여자중학교, 영성여자중학교 세 학교를 통합해 만든 공립 학교이다. 20학급 규모, 512명의 학생으로 출발했다.

창성중학교의 전신인 창곡중학교는 1979년 21학급 규모로 설립 인가를 받고 2017년 제36회 졸업생 87명을 배출했다. 총 졸업생 수는 15,119명이다. 창곡여자중학교는 1979년 21학급 규모로 설립 인가를 받고 2017년 제36회 졸업생 15명을 마지막으로 배출했다. 총 졸업생 수는 14,401명이다. 영성여자중학교는 1985년 18학급 규모로 설립 인가를 받고 2017년 제30회 졸업생 100명을 배출했다. 총 졸업생 수는 8,868명이다.

2017년 새로 출발한 창성중학교는 2018년 제1회 졸업식에서 6학급 학생 181명이 졸업했다. 2019년에는 졸업생 145명, 2020년에는 148명, 2021년에는 121명, 2022년 제5회 졸업생 114명을 배출했다. 총 졸업생 수는 709명이다.

[교육 활동]

창성중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이다.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행사에서 지역사회 참여를 독려하여 공동체 교육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학교 교육의 핵심은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이다. 학년별 교육과정에 기초해 진로·독서·예술 문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제별 융합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 기초학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학력 향상반과 삼성드림클래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1인 1동아리 참여를 독려하며 학생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성보경영고등학교와 을지대학교와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가와 상징물]

교목은 배롱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교표는 원과 삼각형, 꽃이 조화를 이룬 형태이다. 바깥쪽 원은 공동체와 한마음을 의미하고, 중앙의 삼각형은 남한산성, 또는 창곡중학교·창곡여자중학교·영성여자중학교의 3교 통합을 의미한다. 삼각형 안의 글자는 창성의 이니셜 C와 S를 조합한 것으로 S자는 미래로 뻗어 나가는 역동성을 표현했다. 중앙의 노란 꽃은 교화의 상징인 희망, 기대, 목표 달성, 긍정의 개나리를 나타냈다. 회색은 예절, 예의, 우수함,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며, 파란색은 꿈, 성장, 자율, 도전, 젊음을 나타낸다.

[현황]

2022년 현재 학급 및 학생은 1학년 4학급 97명, 2학년 5학급 125명, 3학년 6학급 160명이다. 학생은 총 388명, 교원은 39명이다. 시설은 일반 교실 15실, 교과 교실 4실, 특별실 8실, 체육관 3실, 기타 13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