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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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海金氏 |
영어의미역 | Gimhae G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집필자 | 이창언 |
세거지 | 경상북도 울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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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경상북도 울진군 |
입향시기/연도 | 1498년 |
성씨시조 | 김수로왕 |
입향시조 | 김련 |
[정의]
김수로왕을 시조로 하고 김련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세거 성씨.
[연원]
김해김씨의 시조는 가야의 김수로왕이고, 중시조는 신라의 김유신이다. 후손들은 98파로 분파되었는데, 김유신의 직계인 경파·사군파·삼현파가 대표적이다. 삼현파는 효자인 김극일과 그의 손자인 김일손 그리고 김일손의 조카인 김대유의 세 현인에서 비롯되었다.
[입향경위]
1498년(연산군 4)에 일어난 무오사화로 인하여 군자감정을 지낸 김련이 경상북도 청도군으로부터 울진군 매화면으로 들어왔으며, 김용의·김주·김영·김미호 등은 임진왜란을 피하여 울진에 입향하였다. 또한 인조 때의 반정 혹은 병자호란과 관련하여 울진에 입향한 경우도 있다.
[현황]
경상북도 울진 지역에는 삼족당 김대유의 후손을 비롯하여 여러 지파의 후손들이 울진군 전역에 고루 거주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평해읍 직산리·기성면 구산리와 사동리·매화면 오산리·북면 나곡리와 하당리·근남면 산포리 등지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