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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역사. 개항기 영덕 지역에서는 봉건 질서의 모순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봉건 농민 항쟁의 일환으로 이필제(李弼濟)의 난(亂)이 일어났다. 또한 우리나라가 제국주의 체제에 편입되자, 영덕 유림들은 개항에 반대하는 1881년 만인소운동(萬人疏運動)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을미왜변 이후에는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는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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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지역에서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전개된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국권회복운동은 크게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으로 구분된다. 의병운동을 전개한 조직으로는 영해의진(寧海義陣)·영덕의진(盈德義陣)·김하락의진(金河洛義陣)·영릉의진(寧陵義陣)이 있으며, 애국계몽운동은 주로 신교육구국운동의 형태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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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영조(權永祚)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윤부(胤夫)이다. 1889년 4월 13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 343에서 권석섭(權錫燮)의 차남으로 태어나 권봉석(權鳳錫)에게 출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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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정필(權正弼)[1884~1939]의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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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태원(權泰源)[1891~1967]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원경(元卿)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서 권영유(權永裕)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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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태응(權泰應)[1890~1935]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희서(希瑞), 아명은 응모(應模)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서 아버지 권영송(權永松)과 어머니 한양조씨(漢陽趙氏)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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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덕규(金德圭)[1874~1944]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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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덕수(金德壽)[1868~1937]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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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택(金東澤)[1885~1957]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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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김문오(金文五)[1874~?]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금천(琴川)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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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계병(南啓炳)[1877~1963]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334에서 태어났다. 남계병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여명(汝明), 호는 호정(湖亭), 이명은 남세혁(南世赫)이다. 아버지는 남택만(南澤萬)의 5대 종손인 아버지 남경질(南敬秩)이며, 어머니는 이능찬(李能燦)의 딸 여강이씨(驪江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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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교문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명서(明書)이다. 1888년 11월 4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522에서 남조홍(南朝洪)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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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병구는 1888년 3월 4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으로 남일동(南一東)·남훈(南薰) 등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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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진두(南鎭斗)[1894~1919]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건경(建卿)이다. 아버지는 남극만(南極萬)의 5대손인 남효백(南孝栢), 어머니는 신홍집(申弘輯)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1894년 2월 7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355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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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방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벌어진 군자금 모집 사건. 1919년 4월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으며, 이후 국내외 곳곳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군자금 모집 활동이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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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민족해방운동.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1910년대는 일본의 무단적인 식민통치에 대응하여 국내·외의 저항 세력이 국외에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였다. 1919년에는 3.1운동이 일어나 독립운동이 전 민족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에는 일제의 문화통치에 대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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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건(朴健)[1880~1943]의 본관은 함양(咸陽), 본명은 박의연(朴義然), 이명은 박해사(朴海史)이다. 1880년 9월 20일 아버지 박주병(朴周秉)과 어머니 무안박씨(務安朴氏) 사이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우 박의열(朴義烈)과 박의훈(朴義熏)도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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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경종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응낙(應洛), 호는 만성(晩醒)이며, 본명은 박우종(朴禹鍾)이다. 1875년 7월 25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동 127에서 무의공(武毅公) 박의장(朴毅長)의 11대손 박재명(朴載明)의 아들로 태어났다. 백부 박재우(朴載佑)에게 출계하였으며,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의 매부(妹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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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성운(朴聖雲)[1896~1944]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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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의열(朴義烈)[1884~1931]의 본관은 함양(咸陽), 호는 하산(河山), 이명은 박세진(朴世鎭)·박하산(朴河山)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258에서 아버지 박주병(朴周秉)과 어머니 무안박씨(務安朴氏) 사이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박의열의 형은 박의연(朴義然)[1880~1943], 아우는 박의훈(朴義熏)[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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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의훈(朴義熏)[1895~1983]의 본관은 함양(咸陽), 호는 호산(湖山), 이명은 박명진(朴明鎭)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258에서 아버지 박주병(朴周秉)과 어머니 무안박씨(務安朴氏) 사이의 3남 1녀 중 삼남으로 태어났다. 백형은 박의연(朴義然), 중형은 박의열(朴義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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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희락(朴羲洛)[1882~1967]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응인(應人)이다. 1882년 11월 14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서 박종규(朴鍾逵)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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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덕 출신의 의병. 백남수(白南壽)[1875~1950]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대흥(大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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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1970년 4월부터 전개된 지역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1970년부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고자 범국가적·범국민적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을 추진하기 위해 1970~1973년 새마을 기반조성사업 추진, 1974~1976년 생산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 1977~1979년 소득 기반 완비와 농외 소득원 확대를 위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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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삼진(徐三辰)[1890~1924]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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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무준의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응인(應人)으로 손기섭(孫基燮)의 아들이다. 1887년 8월 8일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로 이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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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동송(申東松)[1870~1919]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 886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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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상문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여욱(汝郁), 호는 단산(丹山), 이명은 상순(相淳)이다. 1882년 3월 20일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489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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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영화의 본관은 평산(平山)[영해(寧海)]이며, 이명은 신창원(申昌原), 창씨개명한 이름은 평산영화(平山永和)이다. 1882년 6월 28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미곡리 495에서 아버지 신석하(申錫夏)와 어머니 영양남씨(英陽南氏) 남필귀(南必貴) 사이의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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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상식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은서(殷瑞)이다. 1865년 6월 11일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로 이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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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겸호(李謙浩)[1895~1942]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서 이규달(李逵達)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이명은 이석(李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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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백이는 1895년 3월 1일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천리 194에서 태어났다. 이명으로 이백이(李栢伊)·이송이(李松伊)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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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구국운동가. 이범석(李範錫)의 가계 및 생몰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체포 당시 기록에서 영덕 출신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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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석술(李石述)[1870~1919]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 540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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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동학교도 이필제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동학교도를 규합하여 봉기한 사건. 이필제(李弼濟)의 난은 1871년 3월 10일 동학 제2대 교주 최시형(崔時亨)과 함께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일대]에서 일으킨 사건이다. 1863년(철종 14) 동학에 입교한 이필제는 농민을 규합해 1869년 4월 진천작변(鎭川作變), 1870년 2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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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에 일제는 인적·물적 수탈을 동반한 식민지 통치를 통해 우리 민족을 억압하였다. 이에 민족 독립을 위하여 저항하는 여러 독립운동이 전개되기도 하였는데, 영덕 지역에서도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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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서 벌어진 의성단의 군자금 모집 사건. 의성단(義成團)은 1923년 10월 편강렬(片康烈)·양기탁(梁起鐸)·남정(南正) 등이 중국 봉천성(奉天省) 회덕현(懷德縣) 오가자(五加子)에서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였다. 의성단은 길림(吉林)·장춘(長春)·이통(伊通) 등지를 근거지로 삼고 훈련소를 설치하여 대원을 양성하였는데, 단원은 250여 명 정도였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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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제갈윤신(諸葛允信)[?~1908]의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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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벌어진 대한통의부 군자금 모집 사건. 대한통의부는 1922년 만주 봉천성 환인현(桓仁縣)에서 결성되었다. 경상북도 안동 출신의 김동삼(金東三)이 총장, 채상덕(蔡相悳)이 부총장, 이웅해(李雄海)가 민사부장, 양규열(梁圭烈)이 군사부장을 맡았다. 대한통의부 산하 의용군은 친일 단체를 공격하고 친일파를 처단하는 무장투쟁과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