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변천]

1942년 7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94년 1월 1일 화물 취급을 중지하였고, 1997년 10월 1일 소화물 취급을 중지하였다. 동년 12월 31일 노후한 역사를 신축하였다.

[현황]

옹천역은 코레일 경북부부지사 소속 3등급의 보통역으로 승차권을 발매하고 있으며, 하루 6회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청량리 기점으로부터 233.1㎞ 거리에 있으며, 평은역과는 6.7㎞, 마사역과는 5.2㎞ 거리에 있다. 연간 수송 인원은 2009년 통계로 승차 인원이 2,220명, 강차 인원이 1,882명이다. 옹천역 인근에는 ‘기찻길 속으로’라는 공원이 있으며, 북후면사무소와 북후중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