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및 변천]

대흥동 관할이었다가 행정동 통합으로 1997년부터 신설된 서구동의 관할이 되었다.

[자연환경]

안흥동 아래로 낙동강이 흐른다.

[현황]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19,766㎡이며, 2011년 6월 30일 현재 총 473가구에 964명(남자 459명, 여자 50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동인 서구동 관할이다. 도로변은 상가이고 마을 안쪽은 주택지가 형성되어 있다. 안흥동의 유일한 자연마을인 구무탕(일명 개변늪, 갱변늪)은 안동시 사장둑 서쪽에 있는 마을로, 모래로 된 하천 둑이 터져서 물이 넘쳐 늪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