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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0381
한자 香-
영어의미역 Aromatic Trees
이칭/별칭 향목(香木)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동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상록 침엽 교목
학명 Juniperus chinensis L.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겉씨식물문〉구과식물아강〉구과목〉측백나무과
원산지 한국
높이 20m
개화기 4~5월
결실기 이듬해 9~10월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서식하고 있는 구과식물 구과목 측백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개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가지와 원줄기가 비스듬히 자라다가 수평으로 퍼지는 것을 뚝향나무, 잎의 일부가 은백색 또는 금색으로 되는 것을 은반향나무·금반향나무, 어린 가지가 옆으로 꼬이며 침엽이 없는 것은 나사백이라고 한다. 안동시에는 세 그루의 향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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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보호수 지정 현황

[형태]

높이는 약 20m까지 자란다. 새로 나는 가지는 녹색이고 3년생 가지는 검은 갈색이다. 7~8년생부터 비늘 같은 부드러운 잎이 달리지만 새싹[萌芽]에서는 잎사귀에 날카로운 침이 달려 있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며 가지가 보이지 않을 만큼 빽빽하게 난다. 나무껍질은 적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꽃은 단성화로, 수꽃은 황색으로 가지 끝에서 긴 타원 모양을 이루며 4~5월에 핀다. 암꽃은 교대로 마주달린 비늘조각 안에 달린다. 열매는 구과(毬果)를 맺으며, 길이 6~8㎝이고 둥글며 흑자색이다. 열매가 익으면 비늘조각은 육질로 되어 핵과(核果) 비슷하게 되고 2~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이듬해 9~10월에 익는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목재를 향으로 써왔기 때문에 향나무라고 하는데, 울릉도에 많이 서식하였으나 대부분 없어지고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목재는 연필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이며, 조각재·가구재·장식재 등에 사용된다.

[참고문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http://www.na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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