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순일(醇一), 호는 산초(山樵). 증조할아버지는 정육(鄭稑)이고, 할아버지는 정성흠(鄭星欽)이다. 아버지는 병조참판을 역임한 정홍경(鄭鴻慶)이며, 어머니는 황필(黃泌)의 딸이다. 정덕화(鄭德和)[1789~?]는 1814년(순조 14) 진사시, 1817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강화부사 등 여러 관직을 거치고 호조참판에 이르렀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인숙(仁叔), 호는 좌명암(左明庵)·좌암(左庵). 할아버지는 정희보(鄭熙普)이고, 아버지는 이조참판에 증직된 정육(鄭稑)이다. 정찬흠(鄭燦欽)[1740~1823]은 음직으로 출사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 1817년(순조 17) 첨지중추부사를 거쳐 1819년 동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묘소는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의 시낭운동장[옛 양궁경...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치영(穉永), 호는 운강(雲崗). 증조할아버지는 정희보(鄭熙普)이고, 할아버지는 이조참판에 증직된 정육(鄭稑)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정찬흠(鄭燦欽)으로, 이조참판에 증직된 정성흠(鄭星欽)에게 입양되었다. 어머니는 이지회(李之晦)의 딸이다. 정홍경(鄭鴻慶)[1768~?]은 1807년(순조 7) 진사시에 합격하고, 18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