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탕정초등학교는 진로 탐색인[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운다.], 창의적 역량인[기초·기본 교육으로 창의적인 학습 능력을 기른다.], 문화적 소양인[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매력 있는 나를 만든다.], 나눔의 공동체인[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다.]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으며,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이다.

[변천]

1934년 6월 22일 탕정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52년 4월 1일 탕정국민학교로 개칭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탕정초등학교로 다시 개칭하였다. 1969년 탕정국민학교에서 동덕초등학교, 2014년 탕정초등학교에서 탕정미래초등학교가 각각 승격, 분리되었다. 2015년 3월 1일 소비자 교육 시범학교를 2년간 운영하였다. 2018년 12월 31일 제82회 졸업식을 가졌으며, 2018년 기준 총 8,3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탕정초등학교에서는 진로 탐색인을 기르기 위해 습관으로 예방하는 365 건강 안전교육과 꿈을 키우고 끼를 찾는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 역량인을 기르기 위해 탕정 참학력 책임 교육 프로젝트, 창의 융합 인재 양성 알찬 독서, 과학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적 소양인을 기르기 위해 행복을 가꾸는 문화예술 체험 교육,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환경·경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나눔의 공동체인을 기르기 위해 행복 놀이로 바른 참 인성교육, 지구촌 시대의 국제 이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역점 교육 활동으로 ‘나의 꿈 찾기 프로젝트를 통한 진로 탐색 능력 기르기’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개나리, 교조는 비둘기이다. 교가는 아래와 같다.

교가

차령의 정기 받은 삼봉산 아래/ 맑은 물 굽이굽이 흘러 내리고/ 기름진 넓은 평야 가로 놓인 곳/ 탕정이라 이름 높은 우리의 학교/ 한결같이 아름다운 교풍을 지켜/ 탕정 학교 길이 길이 빛내어 보세

[현황]

2019년 3월 기준 총 48학급에 1,16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2명, 교사 60명, 일반직 19명으로 총 82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3만 3435㎡이며, 교사 대지 면적이 2만 2969㎡, 운동장 면적이 1만 466㎡이다. 체육관, 시청각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사(校舍) 현황으로는 교수학습 공간 59실, 학습지원 공간 3실, 체육집회 공간 1실이 있으며 직영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병설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