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염작초등학교는 자주적인, 창의적인, 교양 있는, 더불어 사는 사람을 지향하여 행복 미래로의 꿈을 가꾸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으며, 교훈은 ‘좋은 생각, 바른 행동, 건강한 우리’이다.

[변천]

1967년 3월 1일 둔포초등학교 염작분교장으로 설치 인가를 받고, 1969년 4월 1일 염작국민학교로 승격 및 개교하였다. 1982년 3월 1일 벽지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1985년에는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01년 농어촌진흥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 12월 11일 교육부로부터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 학교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5년 12월 24일 충청남도교육감으로부터 쉼이 있는 행복 놀이 우수 학교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7년 3월 1일 현재 자리로 이전하였다. 2018년 12월 28일 제48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2019년 기준 총 1,7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염작초등학교에서는 체육 문화예술 교육과 바른 인성교육 실천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치는 창의와 감성을 가진 학생을 육성하고 있다. 행복한 등굣길 음악회, 시민 참여 학교, 책 읽기 프로젝트,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또래 상담자 교육, 아동 권리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목은 사철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교가는 아래와 같다.

교가[오동일 작곡]

1절- 비단처럼 펼쳐진 푸른 농장에/ 알알이 익어가는 미더운 고식/ 농장의 푸른 바람 들이마시며/ 와짝와짝 키가 큰다 쑥쑥 자란다

2절- 그림처럼 가꿔진 푸른 과수밭/ 빛깔이 고와 가는 탐스런 열매/ 과수밭 단내음을 들이마시며/ 포동포동 살이 찐다 쑥쑥 커간다

후렴- 슬기롭게 배우며 힘을 길러서/ 내일을 꽃 피우자 염작 어린이

[현황]

2019년 3월 기준 총 41학급에 91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9명, 행정 담당 등 일반직 6명으로 총 57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4041㎡로, 이 중 교사(校舍) 대지 면적이 1만 485㎡, 운동장 면적이 3,556㎡이다. 체육관, 도서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사(校舍) 현황으로는 교수학습 공간 54실, 학습지원 공간 6실, 체육집회 공간 1실이 있으며 직영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병설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