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및 주간 신문.

[개설]

온주신문은 아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주간지[최근 월간지 형태로 제작]이며,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함께 발행하고 있다. 아산시 시정활동, 아산 지역 뉴스, 소식,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창간 경위]

온주신문은 창간인 겸 발행인 이희용이 1999년 12월 7일 종이 신문으로 등록하면서 시작되었다.

[형태]

온주신문은 주간 종이 신문 형태를 취해 오다가 2018년 초부터는 인터넷 신문과 종이 신문[월간] 형태를 병행하고 있다. 온주신문은 인터넷 사이트의 위치별 배너 광고와 후원이 주 수입원이다. 배너 광고 형태는 메인 배너, 뉴스 섹션별 배너, 모바일 배너 등이 있다.

[구성/내용]

인터넷 신문의 전체 구성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행정, 체육, 읍면동 지역 소식, 칼럼, 종합, 독자 코너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뉴스 항목을 유사 항목별로 세분화하지 않고 명료하게 세분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변천과 현황]

온주신문은 아산시에서 비교적 오래된 신문 중의 하나이다. 1999년 12월 7일 창간 당시에 주간 신문 형태였으나 2018년 초부터는 인터넷 신문 뉴스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온주신문은 아산시청 홍보실에 등록된 날짜로만 본다면 아산시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이다. 종전에는 온양신문이 1989년에 등록되어 가장 오래된 신문이었으나 지난 2009년 11월 인터넷 신문인 ionyang을 병행 발행하는 것으로 재편하면서[등록일 기준], 온주신문이 가장 오래된 신문으로 격상되었다. 지역의 여타 신문과 마찬가지로 종이 신문 발행이 점차 줄어들어 2019년에는 한 달에 한 번 꼴로 발행되고 있으며, 대부분 뉴스 서비스는 인터넷 신문으로 제공되고 있다. 아산 지역에서 오랫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해 온 기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