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25
한자 達山里
영어공식명칭 Dal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달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달산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로 변경
성격 법정리
면적 3.41㎢[2022년 4월 기준]
가구수 241가구
인구[남/여] 424명[남 213명|여 211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달산리(達山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 신안면 지역 일대의 지명인 ‘서댈월’과 ‘달산(達山)’의 이름을 따서 ‘달산리(達山里)’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신안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야동(冶洞), 평촌(坪村), 소달리(小達里), 대달리(大達里) 일부와 군내면의 월촌(月村) 일부를 병합하여 ‘달산리’라 해서 보령군 남포면(藍浦面)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달산리의 동부는 높이 100m 내외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중부는 높이 50m 이하의 저평지를 형성하고 있다. 저평지 내에는 높이 30m 이하의 소구릉지들이 산재해 있다. 저평지의 소구릉지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은 논으로 개발되어 있다. 동부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과 저평지 사이의 골과 저평지 내의 소구릉지 상에는 자연마을들이 자리하고 있다. 서부는 간척평야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데, 간척평야의 대부분은 논으로 개발되어 있으며, 간석지들의 안쪽 부분에 해당된다. 리의 북서쪽에는 남포저수지가 축조되어 있다.

[현황]

달산리남포면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옥서리에, 서쪽은 양항리에, 남쪽은 양항리·신흥리에, 그리고 북쪽은 소송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3.41㎢이다. 행정리는 달산1리~3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달산1리에 야동 등이, 달산2리에 대달 등이, 달산3리에 소달, 평촌, 동산미 등이 각각 있다[보령시 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241가구에 총 424명으로 남자가 213명, 여자가 211명이다.

서해안고속국도가 면의 동부에서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시도가 리의 중앙부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달산1리에 남포중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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