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76
한자 玉東里
영어공식명칭 Okd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옥동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옥동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동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69㎢
가구수 76가구
인구[남/여] 143명[남 77명|여 66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동리(玉東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조선 후기 남포군 군내면(郡內面) 지역의 ‘옥마산(玉馬山)’과 ‘동조(東鳥)’의 이름을 따서 ‘옥동리’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포군 군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교촌(校村), 동조리와 동리(東里), 서리(西里)의 각 일부와 북내면(北內面)의 옹암리(甕巖里) 일부를 병합하고 ‘옥동리’라 하여 보령군 남포면(藍浦面)에 편입되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보령군이 시로 승격하면서 보령시 남포면 옥동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옥동리의 동부는 높이 300여 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 산지는 차령산맥(車嶺山脈)의 일부에 해당한다. 산지의 높이는 북서쪽으로 가면서 낮아지고 있다. 북서부는 대부분의 지역이 높이 100m 이하의 저평지를 형성하고 있다. 동부 산지와 북서부 저평지 사이의 골과 북서부 저평지 내의 소구릉지에는 자연마을들이 자리해 있다. 북서부 저평지에서는 국지적으로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동부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국지적으로 밭농사와 과수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옥동리남포면 동부의 끝 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성주면 개화리에, 서쪽은 봉덕리에, 남쪽은 옥서리·읍내리에, 그리고 북쪽은 창동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2.69㎢이다. 행정리는 옥동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향교골 등이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76가구에 총 143명으로 남자가 77명, 여자가 66명이다.

국도 제77호선이 리의 중앙부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시도가 리의 서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옥동리남포향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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