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람들이 정성을 들이는 서낭당이 있고 비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비당(碑堂)이라 붙여진 데서 비당리(碑堂里)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향나무. 향나무[香木]는 나무에서 향이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래전부터 중국과 한국 등 동아시아에서 침향을 만들거나 향을 피우는 데 쓰여 왔다. 향나무는 묵주나 염주의 재료로 쓰이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이는 등 활용도가 높은 나무이다. 한국에서는 6세기 초 중국 양나라로부터에 향을 피우는 풍습을 들여온 이후 심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