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문학관. 경남문학관은 경상남도 문인 협회를 주축으로 경상남도의 지원금과 문인들의 성금으로 설립된 문학의 전당이다. 경상남도 문인 협회의 부설 독립 기관으로서의 운영 체제를 갖추고 있다. 경상남도 출신 문인들이 저술하거나 기증한 희귀 자료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학의 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 보관하는 역할을 수행...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경남 문학관 부설 경남 문예 대학 수료생들이 만든 연간 동인지. 경남 문학관 부설 경남 문예 대학은 그동안의 문예 강습이나 강연 형태의 단편적인 창작교육을 벗어나, 보다 합리적이고 조직적인 문예창작 교육과정을 수립하여 각 장르별 전문 강사를 위촉하였다. 단기간이 아니라 16개월의 문예대학 전문 과정을 알차고 확실하게 교육하고자 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1980년 창원이 시로 승격되기 전까지 창원 지역 예술은 100여 년 전 개항한 마산시와 동일 생활권에 놓여 있어 모두 마산 예술로 설명되었다. 또한 1974년부터 국책 사업으로 추진된 기계 공업 단지 건설이라는 대명제 앞에 공장 용지 조성, 공장 유치와 건설, 배후 도시 건설 등으로 주민을 이주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창원 대학교 평생 교육원 문예 창작과에서 문학을 공부한 동인 문학 단체에서 발간하는 동인 작품집. 문학을 위한 바른 삶, 격조 있는 생활을 위한 문학인의 길을 가고자 『소나무 5길』 회원들은 제10집을 내기까지 변함없이 모임을 하고 있다. 합평회와 문학 기행을 통해 글밭을 알차게 가꾸며 묵묵히 창작 공부를 하고 있는 회원들은 우정과 철학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도서 출판 경남’에서 발행하는 순수 계간 문예지. 『작은 문학』의 발행인이며 도서 출판 경남의 대표인 오하룡 시인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으나 마산에 정착한지 오래된, 이젠 마산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 경영도 어려운데 문학사까지 운영하며 계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문화적, 지역적인 여건이 어려운 곳에서 출판사와 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