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마산 출신의 청년 운동가. 최달수(崔達守)[?~?]는 주로 소년·청년 운동에 관여하였다. 1930년 1월 마산 소년 동맹이 주최한 동화회(童話會)에 참여하고 3월에는 마산 청년 동맹 대회에서 마산 보통학교 문제를 언급한 것이 문제가 되어 검거되었다가 풀려났다. 1930년 3월 마산 청년 동맹의 집행위원, 4월 마산 소년동맹의 집행 위원장, 6월 경남 소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