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부 내서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호구 총수』에 나오는 두척리(斗尺里)는 현재 회성동을 이룬 옛 마을로 추정된다. 두척리는 『호구 총수』 등에서 창원도호부 서면[일운]에 속한 방리로 나온다. 근대에 이르러 주변의 자연 마을을 합하여 두척리가 되었고, 이후 회성리와 합쳐져 지금의 회성동이 되었으며, 두척리 일부는 중리에 포함되기도 했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행정동. ‘봉암’이라는 지명은 동 뒤에 있는 산 봉우리 모양이 봉(鳳)과 같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봉암동은 본래 합포현 지역으로 조선 태종 때 창원군에 편입되었고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 내서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합에 의해 봉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봉암리라 칭하고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되었다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행정동. ‘석전’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예전부터 돌이 많아 돌밭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로 하여 석전(石田)이라 한 것이다. 석전 1동은 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서 조선 태종 때 창원군에 편입되고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 내서면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합에 의해 다시 마산부에 속했다. 1958년 8...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행정동. ‘석전’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예전부터 돌이 많아 돌밭이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로 하여 석전(石田)이라 한 것이다. 석전 2동은 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서 조선 태종 때 창원군에 편입되고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 내서면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합에 의해 다시 마산부에 속했다. 1958년 8...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행정동. 『경상도 읍지』와 『영남 읍지』에서 창원 도호부 서면 일운에 속한 방리로 나오는 양춘덕리(陽春德里)가 지금의 양덕동을 이룬 옛 마을로 추정된다. 근대에 이르러 양동(陽洞)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양동은 사율리(斜栗里) 등과 합쳐져 양덕리(陽德里)가 되었다. 본래 춘덕리(春德里)이던 것이 양(陽)이 덧붙여져 양춘덕리가 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행정동. 『경상도 읍지』와 『영남 읍지』에서 창원 도호부 서면 일운에 속한 방리로 나오는 양춘덕리(陽春德里)가 지금의 양덕동을 이룬 옛 마을로 추정된다. 근대에 이르러 양동(陽洞)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양동은 사율리(斜栗里) 등과 합쳐져 양덕리(陽德里)가 되었다. 본래 춘덕리(春德里)이던 것이 양(陽)이 덧붙여져 양춘덕리가 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행정동. 합성 1동은 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 합포성이 있었으므로, 이 지역을 ‘합성’이라 하였는데, 이 명칭이 그대로 동의 명칭이 되었다. 『호구 총수』에 창원도호부 서면[일운]에 속하는 방리로 나오며 근대에 이르러 내상리, 신성리, 외상리 등이 합쳐져서 지금의 합성동을 이룬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도 속찬지리지』[창원, 14...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행정동. 합성 2동은 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 합포성이 있었으므로, 이 지역을 ‘합성’이라 하였는데, 이 명칭이 그대로 동의 명칭이 되었다.『호구 총수』에 창원도호부 서면[일운]에 속하는 방리로 나오며 근대에 이르러 내상리, 신성리, 외상리 등이 합쳐져서 지금의 합성동을 이룬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도 속찬지리지』[창원, 146...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행정동. 회성동은 일명 살구정이라고 불러 왔다. 1820년~1930년대 초반 마산의 모든 경제권이 일본인들에게 있을 때, 현재 철로가 있는 쪽 비탈진 산은 거의가 일본인 회사 또는 일본인 개인 소유자의 땅이었다. 이 부근의 땅은 기후가 온화하고 토질이 기름져서 이곳에 살구 나무가 정자 나무처럼 크게 자라 살구정이라 불리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