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석주(姜奭周)[1896~1950]의 본적은 충청남도 천안군 삼경면 209번지로 되어 있으나 그의 가계나 학력 등 다른 것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강석주는 1913년 광복단(光復團)에 가담하고, 1917년 대한 광복회(大韓光復會)에 가입하여 군자금 모금과 친일 부호 처단 활동을 하였다. 대한 광복회는 1915...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두환(張斗煥)[1894~1963]은 1917년 대한 광복회(大韓光復會)에 가입하여 군자금 모집에 진력하였다. 1918년 1월 24일 임봉주(林鳳柱)와 김경태(金敬泰)를 파견하여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장(道高面長) 박용하(朴容夏)를 살해하였으며, 그 후 체포되어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옥사하였다. 장두환은...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종철(趙鍾哲)[1891~1957]은 독립운동 당시 천원군 권성면 삼룡리에 거주하고 있었다. 1917년 대한 광복회(大韓光復會)에 가입하여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대한 광복회는 1915년 7월 채기중(蔡基中)·유장렬(柳璋烈)·한훈(韓焄)·유창순(庾昌淳)·강순필(姜順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