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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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錫翼 |
이칭/별칭 | 여량(汝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조창열 |
[정의]
조선 후기 천안 군수를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여량(汝兩)이다. 현종의 장인인 청풍부원군 김우명(金佑明)의 아들이며, 명성 왕후(明聖王后)의 동생이다.
[활동 사항]
김석익(金錫翼)[?~1686]은 23세 때 빙고 별검(氷庫別檢)에 임명된 이후 여러 관직을 거쳤다. 1680년(숙종 6)에 인평 대군(麟坪大君)의 아들 복창군(福昌君)과 복선군(福善君), 그리고 허적(許積)의 서자 허견(許堅) 등이 역모를 꾀한 죄로 죽임을 당할 때 공을 세웠다 하여 품계가 올랐다.
1683년에 한성부 우윤이 되었으며, 이듬해에 개성 유수를 거쳐 총융사(總戎使)가 되었다. 1686년 한성부 좌윤으로 있을 때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