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600 |
---|---|
한자 | 天安市立舞踊團 |
이칭/별칭 | 시립 무용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합휴양지로 18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우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7월 - 천안시립 무용단 창단 |
---|---|
설립 시기/일시 | 2007년 11월 - 천안시립 무용단 재창단 |
현 소재지 | 천안시립 무용단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 710 |
성격 | 공립 전문 예술 단체 |
설립자 | 성무용 |
전화 | 041-521-3548 |
홈페이지 | 천안시립무용단(http://www.cheonan.go.kr/tour/sub06_04_03_01.do)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에 있는 무용 단체.
[설립 목적]
무용 예술의 대중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전통 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창단하였다.
[변천]
2005년 7월 김현숙 단국 대학교 교수가 초대 안무자를 맡으며 15명의 비상임 단원 체제로 창단하였다. 2007년 11월 단원들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 보장을 위해 상임체제로 다시 창단되었다. 2011년 1월부터 2012년 1월까지 한국 예술 종합 학교 무용원 정선혜 교수가 2대 안무자를 역임하였으며, 2012년 5월부터 염복리 안무자가 3대 안무자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활동 사항]
창단 후, 매년 정기 공연을 해 왔다. 「어머니의 바다」[2006], 「낯선 하루」[2007], 「숨」[2008], 「신데렐라」[2009], 「춤에게 길을 묻다」[2010], 「크리스마스 캐럴」[2011] 등의 꾸준한 창작 작품을 통해 전통 예술의 멋과 흥을 현대적 감각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또한 창의적이며 완성도 있는 무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여 한국 무용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유산과 고유의 정서를 담아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찾아가는 예술 무대 등으로 관객 깊숙이 스며들어 춤과 예술에 대한 일반인의 지평을 넓히고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현황]
현재 단장 아래 안무자, 지도 위원, 수석 단원, 차석 단원, 상임 단원, 총무 등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현대인들이 편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우리 춤을 토대로 창작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나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통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