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학생[자주인], 기본 교육의 충실로 창의력 있는 학생[창의인],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학생[문화인],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품성을 갖춘 학생[도덕인]으로 육성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훈은 ‘건강하게 정직하게 지혜롭게’이다.

[변천]

1994년 4월 1일에 천안 쌍용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96년 3월 1일에 천안 쌍용 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1998년 3월 1일에는 65학급을 편성하였다. 학교가 개교한 이래 체육 분야와 음악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개교 당시부터 교육에 힘써온 전·현직 교직원, 운영 위원, 어머니 회원, 지역 사회 인사 및 학부모가 힘을 모아 2004년 한울타리 장학 재단을 설립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20회 졸업생까지 총 6,4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교육의 중점을 방과 후 학교 운영의 내실화와 보건 체육 교육의 충실에 두고 있다. 또한 기본 교육의 충실과 다양한 독서 체험의 활성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정보화 시대에 맞게 정보 과학 교육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문화 예술 교육의 강화와 역사 통일 교육, 영어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문화인으로 육성하고 있다. 바른 품성 5운동의 정착으로 소질 적성 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별화 교육 활동의 하나로 융합형 토요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매력 있는 학생 키우기’, ‘다이아몬드 5품 project를 통한 바른 품성 UP!’, ‘아침 10분 독서로 쑥쑥 자라기’ 등이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김혜련 작사, 박동한 작곡]

봉서산 정기 받은 쌍용의 언덕에/ 배움의 터전이 활짝 열렸네//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언덕에 내일의 주인공이 여기 모였네

후렴) 슬기롭고 아름답게 꿈을 키우며/ 정직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아 아 우리 쌍용 길이 빛내자

2. 교목은 소나무로 절개와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장미로 사랑과 소박함을 상징한다.

4. 교포는 천안 쌍용인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1학년은 5학급에 147명, 2학년은 5학급에 142명, 3학년은 5학급에 133명, 4학년은 5학급에 124명, 5학년은 6학급에 165명, 6학년은 6학급에 157명으로 총 32학급, 868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8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의 현황은 일반 교실은 35개, 관리실 3개, 과학실 2개, 컴퓨터실 2개, 체육관 1개, 자료실 7개, 방송실, 상담실, 시청각실, 도서, 급식실, 현악실, 가야금실, 미술실, 영재 교육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 보육실과 보건실 그리고 음악실이 2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