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며 건강한 어린이, 바르게 알고 실천하는 행실이 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실력을 갖춘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적인 어린이로 교육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변천]

1995년 6월 26일에 천안 신용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7년 3월 1일에 천안 신용 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1997년 개교한 이후 인근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급증하는 학생 수로 인해 컨테이너 3개 동을 설치하여 학생을 수용해 오다가 2000년 9월 천안 인촌 초등학교[25학급]와 2003년 3월 천안 용곡 초등학교[32학급]를 분리하였다. 2016년 2월 9일 제19회 졸업식을 통해 203명이 졸업하였다.

[교육 활동]

실천 중심의 예절 체험 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교 교육 활성화로 우수 학생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21세기 경쟁력 있는 스마트한 인재 육성을 위해 기본 교육에 충실하기 위한 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지도하는 한편, 창의적 사고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독서력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외국어 구사 능력을 심어 주고 있다. 소질 계발과 특기 적성 교육을 강화하기 이를 위해 문화 예술 교육에 역점을 두어 동아리 활성화 운동을 하고 있다. 도서실을 야간 개방을 실시해 독서 분위기 조성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교 교육 활동 중심으로 종합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어, 중국어, 태권도, 과학 실험, 로봇 과학, 바둑 교실 등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이진영 작사, 김면세 작곡]

차령맥 정기 받아 감아든 용머리/ 일봉산 감싸 안은 아늑한 터에서/ 사랑을 배우고 지혜를 키우며/ 우리는 자란다 신용 어린이// 억만 년 길이 빛날 충절의 고장/ 삼남의 갈림길 능수의 터에서/ 사랑을 베풀고 슬기를 펼치며/ 이 나라 기둥되리 신용 어린이

2.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3. 교화는 왕벚꽃이다.

4. 교표는 밝고 씩씩하게 자라 세상의 중심에서 둥글게 살아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8학급 1,05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이 6학급 168명, 2학년이 7학급 184명, 3학년이 6학급 172명, 4학년이 6학급 153명, 5학년이 6학급 172명, 6학년이 7학급 202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