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의 목표는 바른 품성을 지니고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 기본 교육의 충실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스마트한 학생, 전통화 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감성이 풍부한 학생으로 기르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훈은 ‘바르고 굳세게’이다.

[변천]

1997년 4월 30일에 천안 용암 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9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18학급에 186명의 규모의 작은 규모로 개교하였으나, 주변 아파트의 증가로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학생 수가 약 1,500명에 달하는 41학급 규모의 학교이다.

2012년 2월 15일 제13회 졸업식에서 259명이 졸업하였으며, 총 졸업생 수는 2,877명이다.

[교육 활동]

만들고, 키우고, 높이는 스마트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바른 품성과 올바른 교육의 정착을 위해 예절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다. 건강한 인재 육성을 위해 체육 보건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밝은 미래를 위해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맞춤형 학력 신장 프로젝트 운영과 실험·탐구 중심으로 과학 교육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독서·논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 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문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체험 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 국제화 시대에 맞게 영어 교육에 역량을 쏟고 있다. 한편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을 위해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경제·환경 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김윤승 작사, 박경옥 작곡]

드높은 하늘 아래 우뚝 선 기상/ 새 시대 주역들이 여기 모였네/ 푸른 꿈을 갈고 닦아 세상 꾸미리/ 찬란하게 빛나라 천안 용암교// 드넓은 대지 위에 펼쳐진 기운/ 내일의 일꾼들이 힘을 모았네/ 예쁜 꿈을 심고 가꿔 세상 꾸미리/ 영원하게 빛나라 천안 용암교

2. 교목은 소나무로 씩씩한 기상과 곧은 절개를 의미하고 있다.

3. 교화는 개나리로 온 강산을 노랗게 물들여 봄소식을 전해주듯 용암 어린이도 세상의 빛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4. 교표는 태양을 향해 비상하는 천안 용암 초등학교 어린이를 상징하고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40학급 1,06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이 6학급 163명, 2학년이 7학급 185명, 3학년이 6학급 148명, 4학년이 6학급 179명, 5학년이 7학급 195명, 6학년이 7학급 192명, 특수학급이 1학급 2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