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삼은 초등학교는 생각과 행동이 바른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새로움을 창조하는 학생,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튼튼하게 바르게 새롭게’이다.

[변천]

1969년 12월 19일에 직산 국민학교 삼은 분교장으로 설립되었으며, 1973년 3월 27일에 삼은 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1년 3월 1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96년 3월 1일 삼은 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05년 9월 1일 소망 초등학교가 분리되었다.

2009년 12월 7일에 영재 교육 기관 장학 지도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 12월 31일에 방과 후 학교 활성화 우수 기관으로 교육감의 표창을 받았다. 2010년 3월 1일에는 충청남도 교육청 지정 수업 공개 활성화 시범 학교가 되었다. 2011년 5월 9일에는 2011학년도 계획 단계 학교 교육 과정 우수 학교가 되었다. 2011년 12월 27일에는 2011 충청남도 학력 NEW 프로젝트 우수 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교과부로부터 사교육비 절감형 창의 경영 학교로 선정되었다. 2015년 2월 13일 제42회 졸업생까지 총 4,9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바른 품성과 실력을 갖춘 스마트한 인재 기르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예로 바른 품성 5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취미와 재능을 일찍부터 알고 진로를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즐거운 미술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정보화 시대에 맞게 컴퓨터 활용 능력과 정보 기술 활용 능력을 심어 주고 있다. 더불어 국제와 시대에 맞게 영어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영화 감상 기회를 부여하고,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글쓰기 운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태백산 정기 받은 차령 기슭에 아담한 보금자리 배움의 터전/ 조상의 문화유산 이어 받아서 쓸모 있게 갈고 닦은 삼은 어린이

2. 교목은 은행나무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준히 자라나는 생명력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장미로 아름다움, 애정, 미덕, 사랑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4학급 57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이 4학급 100명, 2학년이 5학급 116명, 3학년이 4학급 95명, 4학년이 3학급 67명, 5학년이 4학급 92명, 6학년이 4학급 106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시설로 정규 교실 30개를 비롯하여 도서실, 보건실, 시청각실, 영어 체험 전용 교실, 특별 교실, 강당, 진로 상담실 등이 있다. 교지 면적은 12,873㎡이며, 이 중 교사 대지 및 기타가 5,127㎡, 체육장이 7,74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