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의 납딱 바위에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청도 납딱 바위」는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위치한 청도역 터에 있었다는 납딱 바위에 얽힌 이야기이다. 납딱 바위는 경부선 철도를 부설할 당시 매몰되었다. 1991년 청도군에서 발간한 『청도 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청도의 납딱 바위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바위였다고 한다. 전해진 바로는 당시 납딱 바위 부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