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홀짝골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홀짝골 유래」는 홀짝골에 호랑이가 나타나서 사람을 홀짝 물고 간다고 하여 생긴 전설이다. 「홀짝골 유래」는 2003년 9월 21일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진덕춘[남, 87세]에게서 채록하였다. 「홀짝골 유래」는 2005년에 강원도에서 발행한 『강원의 설화』에 수록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