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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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시대 강원도 철원 지역을 거점으로 태봉을 건국한 왕. 후고구려를 건국하여 후삼국 시대를 열었던 인물로, 당시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맹위를 떨쳤으나, 말년에 미륵불을 자칭하면서 신정적(神政的) 전제주의를 펼친 결과 민심을 잃고 폐위되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궁예(弓裔)의 성은 김(金)씨이고 아버지는 신라 제47대 헌안왕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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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태봉국의 멸망과 궁예의 죽음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 부인과 왕건의 사통」은 강원도 철원군에 전해 내려오는 태봉국(泰封國) 의 멸망과 궁예(弓裔)[?~918]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사통(私通)을 기본 모티프로 하고 있다. 「궁예 부인과 왕건의 사통」은 1988년 7월 1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2리 경로당에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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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시르매고개와 궁예에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궁예가 시름 없이 넘은 시르매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鳴聲山)[921.7m]에 있는 시르매고개와 궁예(弓裔)[?~918]에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궁예가 시름 없이 넘은 시르매고개」는 2011년 3월 26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정진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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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명성산[울음산]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명성산을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궁예와 울음산」은 폭군으로 타락한 궁예(弓裔)[?~918]가 궁궐에서 쫓겨나 명성산(鳴聲山)[921.7m] 앞을 통곡을 하면서 지나갔다는 이야기이다. 「궁예와 울음산」은 1988년 6월 30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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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토성과 궁예의 죽음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의 죽음과 토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토성(土城)과 궁예(弓裔)[?~918]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왕건(王建)[877~?]에게 쫓긴 궁예는 갈말읍에 토성을 쌓고 하룻밤을 지낸 뒤 다음 날 삼방골짜기에게 죽임을 당하였다고 전한다. 「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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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동제라는 말은 동신제, 동제, 마을 제사 등으로 불리며 지역에 따라서는 산신제, 서낭제, 용신제, 당산제, 도당굿, 당굿 등으로 불린다. 기본적으로 동제는 천신제의 역할을 포함한다. 오랜 옛날부터 가을에 가을걷이를 마치면 천신에게 감사의 제를 올린 것에서 유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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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동제라는 말은 동신제, 동제, 마을 제사 등으로 불리며 지역에 따라서는 산신제, 서낭제, 용신제, 당산제, 도당굿, 당굿 등으로 불린다. 기본적으로 동제는 천신제의 역할을 포함한다. 오랜 옛날부터 가을에 가을걷이를 마치면 천신에게 감사의 제를 올린 것에서 유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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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과 이동면에 걸쳐 있는 산. 명성산(鳴聲山) 정상의 높이는 922.6m이다. 정상부에서 남쪽으로 약 1.5㎞ 지점에 있는 높이 890m의 능선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및 이동면의 경계가 되는 지점이다. 궁예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전설이 남아 있다. 명성산의 별칭은 ‘울음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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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대한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 부연사는 명성산(鳴聲山) 입구에 있다. 명성산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해 있으며, 울음산이라고도 불린다. 부연사 앞에는 삼부연폭포가 있는데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鄭敾)이 「삼부연」을 그리면서 잠시 머무른 곳이 부연사 근방이었다고 전한다. 암반 터를 다져 부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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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대한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 부연사는 명성산(鳴聲山) 입구에 있다. 명성산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해 있으며, 울음산이라고도 불린다. 부연사 앞에는 삼부연폭포가 있는데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鄭敾)이 「삼부연」을 그리면서 잠시 머무른 곳이 부연사 근방이었다고 전한다. 암반 터를 다져 부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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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궁예의 패망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아내의 말을 무시해서 삼 년 만에 망한 궁예」는 궁예(弓裔)[?~918]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金鶴山)[947m]에 터를 잡아야 번성한다는 아내의 조언을 무시하고 구암산에 터를 잡아서 3년 만에 패망하였다는 전설이다. 「아내의 말을 무시해서 삼 년 만에 망한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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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궁예의 패망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아내의 말을 무시해서 삼 년 만에 망한 궁예」는 궁예(弓裔)[?~918]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金鶴山)[947m]에 터를 잡아야 번성한다는 아내의 조언을 무시하고 구암산에 터를 잡아서 3년 만에 패망하였다는 전설이다. 「아내의 말을 무시해서 삼 년 만에 망한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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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궁예에 대한 인물 설화를 통해 살펴본 철원 지역 사람들의 역사적 인식. 태봉(泰封)[후고구려(後高句麗)]을 세운 궁예(弓裔)[?~918]는 신라 진골(眞骨) 귀족 출신으로 짐작된다. 궁예는 여러 경로를 통하여 철원과 송악(松岳)[지금의 개성]을 주요 활동 무대로 삼았다. 궁예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대개 포악하고 학정(虐政)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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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곰보돌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 「철원 지역 돌이 곰보돌이 된 사연」은 궁예(弓裔)[?~918]의 실언으로 철원 지역의 돌이 곰보돌이 되어서 이후 철원 지역에 곰보돌이 많이 생겨났다는 이야기이다. 「철원 지역 돌이 곰보돌이 된 사연」은 2011년 3월 26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정진택[남, 76세]에게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