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캘빈의 장로교, 웨슬레의 감리교를 축으로 그 교세를 확장시켜 나갔다. 성서 해석상에 있어 개신교는 일치된 교리로서 교권 해석을 원칙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에 비해 양심의 자유를 원칙으로 다양한 신학적 해석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신교는 자유로운 신앙적 선택을 할 수 있음에 따라 다양...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측 교회. 1928년 3월 대구 동산 병원 내 전도회 소속 정재순 목사가 자신의 전도 구역인 칠곡 지역에서 전도 활동을 하던 중 초가집을 구입하여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 기성 교회의 시작이었다. 정재순 목사에 의해 설립된 이후 기성 교회가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일제 말 신사 참배 등 일제의 개신교...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측 교회. 1927년 8월 대구 동산 병원 전도부에서 파송된 정재순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의 이름은 지명을 따서 금암 교회였다. 설립 이후 교회가 성장하는 가운데 1930년에 양차언 전도사가 부임해 왔으며 정채웅이 영수(領袖)로 임명되었다. 1936년 박재석 전도사가 부임해 왔고 장로에 김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