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 교회. 신동 교회는 1917년 경상북도 서북부 지역을 맡아 선교 활동을 하던 부해리 선교사의 뒤를 이어 파견된 방혜법[블레어] 선교사가 주도하여 만든 교회이다. 당시 달성군 수성면 지산동에 살던 교인 이재만, 이재구, 이재완, 이재기 등 4형제가 칠곡으로 이주해 와서 신동 교회 설립에 동참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에 있는 용산리 최초의 장로교회. 1947년 10월 1일에 이인방 권사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복음을 시작하여 교회가 설립되었다. 지천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강해(講解)하고 바르게 배워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따라 살기를 원하는 자들이 세운 교회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양육과 훈련을 통해 사역하여 지역과 전 세계를 선교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