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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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캘빈의 장로교, 웨슬레의 감리교를 축으로 그 교세를 확장시켜 나갔다. 성서 해석상에 있어 개신교는 일치된 교리로서 교권 해석을 원칙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에 비해 양심의 자유를 원칙으로 다양한 신학적 해석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신교는 자유로운 신앙적 선택을 할 수 있음에 따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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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자들의 공동체로서 일반적으로 개신교인들의 예배 공간. 우리나라의 개신교회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달리 처음부터 다양 한 교파로 개신교회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신학적 교리적으로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으면서 상호 협력 하기도 하고 교세의 확장을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관계에 들어가기도 하면서 수백 개의 교파로 전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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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무속신앙이 투철한 농촌 지역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경북·대구 지역에는 1899년 9월에 부해리 선교사가 대구에 도착하여 최초로 선교 활동이 시작되었다. 남율교회는 옥계교회, 천평교회 등과 함께 1911년에 권일두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1911년 5월 권일두 선교사가 교회를 설립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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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 교회. 신동 교회는 1917년 경상북도 서북부 지역을 맡아 선교 활동을 하던 부해리 선교사의 뒤를 이어 파견된 방혜법[블레어] 선교사가 주도하여 만든 교회이다. 당시 달성군 수성면 지산동에 살던 교인 이재만, 이재구, 이재완, 이재기 등 4형제가 칠곡으로 이주해 와서 신동 교회 설립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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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소속 교회. 미국 북 장로교 선교사 부해리 목사의 개척과 장운환의 전도로 최진화, 신경화, 박상하, 서한규, 배일언, 장운환, 조용해 등 신도들이 1906년 2월 21일부터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890번지 박상하의 집에 모여 예배를 드리다가 1906년 11월 3일에 조사 박영조, 영수 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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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교회. 1899년 9월부터 대구의 선교 지부에 와서 선교 활동을 시작한 부해리(傅海利) 선교사외 맹의와, 노다만, 안의와 등 4인의 선교사들의 열정적인 선교 활동에 따라 왜관 지역의 신자들에 의해 왜관에서 교회 설립이 구체적으로 전개되었고 1904년에 선교사 부해리가 설립한 교회이다. 부해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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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산골 황학동에서 낙동강을 건너 멀리 떨어진 진평동교회에 다니던 중 황학동에 예배처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진평동교회에 다니던 이치화가 부해리 선교사의 지도로 도개동으로 분교하여 도개교회라 명명하고 자기 사랑방에서 10여명의 교인이 예배드리게 되었다. 1905년에 도개교회에서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