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캘빈의 장로교, 웨슬레의 감리교를 축으로 그 교세를 확장시켜 나갔다. 성서 해석상에 있어 개신교는 일치된 교리로서 교권 해석을 원칙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에 비해 양심의 자유를 원칙으로 다양한 신학적 해석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신교는 자유로운 신앙적 선택을 할 수 있음에 따라 다양...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교회. 1899년 9월부터 대구의 선교 지부에 와서 선교 활동을 시작한 부해리(傅海利) 선교사외 맹의와, 노다만, 안의와 등 4인의 선교사들의 열정적인 선교 활동에 따라 왜관 지역의 신자들에 의해 왜관에서 교회 설립이 구체적으로 전개되었고 1904년에 선교사 부해리가 설립한 교회이다. 부해리 선...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교회. 칠곡 지역에 복음화를 위해서 설립되었다. 1906년 3월 중순에 장공수가 미국인 선교사 어도만 목사의 전도를 받고 예수를 영접하여 초가 8칸을 건립하여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칠곡 지역 유림(儒林)의 1인자 장공수가 선교사에 의해 전도를 받아 예수를 믿게 되어 장공수 전도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