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으며, 관수헌(觀水軒) 이원호(李元祜)[1640~1695]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에 광주이씨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조선 후기의 유학자 이원호는 자는 사후(士厚)이고, 호는 관수헌(觀水軒)이다. 과거에 뜻을 두지않고 향리(鄕里)에서 초지일관 여러 형들과 함께 덕행을...
일제강점기 대구사범학교에서 칠곡 출신의 장세파 등이 소속되어 활동한 항일 학생운동. 대구사범학교에는 문예부, 연구부, 다혁당 등 3개의 비밀결사가 결성되어 학생운동이 전개되었으며 서로의 연관성을 가지면서도 독자적으로 움직였다. 이들 비밀결사는 학교 내·외에서 실력을 양성하여 독립을 준비하고자 한 학생 비밀결사였으며, 1940년대 학생운동의 대표적 조직이었다. 1940년...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 옻밭골 마을 입구에 있는 장승. 송산리 이장 서영만에 따르면 1985년 경에 장승이 세워졌다고 한다. 장승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각자(刻字)는 2000년 2월 제작으로 추정되어 다시 세운 것으로 짐작된다. 나무는 이장이 제공하고, 조각은 대구에 살던 골동품 수집가인 이원호가 맡아서 제작하였다고 한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관내 최초의 성결교회. 경북서지방회에서 칠곡군 지역에 성결교회가 없기 때문에 1990년 김천은혜교회에서 왜관 지역에 성결교회를 설립하기로 하였다. 부지 매입은 서울강남지방 독립문교회[현재 강남구 서초동 소재 한우리교회]에서 땅을 매입하고 김천은혜교회 이원호 권사가 건축 공사비를 마련하여 교회가 설립되었다. 1990년 1월에 경북서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