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와 구미시 구평동에 걸쳐 있는 산. 해발고도 326.7m의 산으로 봉두암산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분출한 안산암질의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 산록은 중생대 쥐라기에 퇴적된 낙동층군에 속하는 낙동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응회암은 침식에 강하여 험준한 산지를 이룬다. 봉두암산은 칠곡군 석적읍 중리와 구미시 구평동의 경계에 위치한...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석적 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 교육에 역점을 둔 교육 및 문화 공간이다. 석적읍은 구미 3공단이 들어서면서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 내 도서관이 없어서 인근의 구미시립 형곡 도서관이나 인동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에 지역민들이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한 도서...
경상북도 칠곡군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와 미래의 발전 전망. 우리는 흔히 이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어느 지역이나 나름대로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구전이나 기록물에 의하여 그 역사를 알 수 있고 한편으로는 선조들이 남긴 유물과 유적을 통하여 알 수도 있다. 그럼 칠곡군...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해 내려오는 유적. 칠곡군 일대는 다양한 문화 유적이 산재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된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의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 산지(漆谷 錦舞峰 나무고사리 化石 産地), 왜관읍 매원리의 선돌군과 고인돌군, 석전리 고인돌군, 동명면 금암리 고인돌군, 지천면 창평리 신동 입석(新洞 立石)[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과 고...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무신.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태린(太隣), 호는 거연재(居然齋).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始祖)로 하는 인동장씨의 후손이다. 만회당 장경우(張慶遇)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증 호조참판(贈 戶曹參判) 장한경(張漢經)이다. 어머니는 팔거도씨, 부인은 월성최씨이다. 정조(正祖) 때 무과에 급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