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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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審谷里 |
영어음역 | Sim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심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심곡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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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심곡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4㎢ |
가구수 | 57가구 |
인구[남/여] | 142명[남 71명/여 71명]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한천(漢川) 제방에서 마을과 들판을 모두 살필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심곡(審谷)이라 이름 붙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동면(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기 일부와 선산군 장천면 인선을 병합하여 심곡이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심곡리는 칠곡군의 가장 북쪽에 있다. 뿔대산[207.7m] 및 탑고개의 북사면으로, 한천(漢川)이 구릉지 사이와 들판으로 흐르기 시작하며, 칠곡군과 구미시의 경계가 된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심곡리의 면적은 1.4㎢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58가구, 141명으로 남자가 71명, 여자가 70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57가구, 142명으로 남자가 71명, 여자가 71명이다. 칠곡군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동리이자 가산면의 12개 리 중에서 인구가 가장 적다. 쌀농사 이외에 사과 등의 과수 재배와 수박·채소 등의 시설 재배를 한다.
송신로 또는 낙동 대로에서 벗어나 한천 가에 자연 마을인 중사리(中沙里) 마을, 탑곡(塔谷) 마을, 상사리 마을, 섬뜸 마을이 있다. 중사리 마을 동쪽 들판은 상사리들, 바로 앞의 들판은 중사리들, 그리고 서쪽 들판은 하사리들이라고 한다. 섬뜸 마을은 중사리 마을의 아래쪽이며 탑곡 마을 앞 냇가에 있다. 마을들이 마치 섬처럼 떨어져 있다. 1920년의 수해 때 없어졌다가 다시 생겼다. 이들 마을 토질이 모래땅이어서 과수 재배 등을 많이 한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구미시를 잇는 국도 25호선[낙동 대로]이 장천교를 건너 구미시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