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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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鶴上里 |
영어음역 | Haks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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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7.3㎢ |
가구수 | 242가구 |
인구[남/여] | 511명[남 274명/여 237명]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유학산(遊鶴山) 계곡의 위[上]쪽에 있다고 하여 학상(鶴上)이라고 하였다. 자연 마을인 토실(土室) 마을은 마을이 언덕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동면(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사부, 칠송, 토곡 등을 병합하여 학상이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학상리는 유학산(遊鶴山)[839m]의 북사면에 자리한다. 완만한 산기슭 곳곳에 저수지[주묵학, 후평, 봉황]가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학상리의 면적은 7.3㎢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231가구, 507명으로 남자가 270명, 여자가 228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242가구, 511명으로 남자가 274명, 여자가 237명이다. 쌀농사 이외에 한우 사육을 많이 한다. 지방도 514호선[인동 가산로] 남쪽으로 자연 마을인 들마을, 칠송정 마을, 노갱이[蘆江] 마을, 사부테[沙浮] 마을, 토실 마을이 있다. 들마을은 학상리의 중심 마을이다. 들 한가운데 있다. 서쪽으로 칠송정 마을과 노갱이 마을이 있고, 동쪽으로 토실 마을이 있다. 칠송정(七松亭)에서 빗말 고개를 넘으면 송학리 너실에 이른다. 노갱이 마을은 지방도 514호선에 인접한다. 마을 앞 하천 이름을 딴 것으로 이곳에 주막이 생기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토실 마을은 빗말 고개에 약간 못 미쳐 남측 골짜기에 있다. 들마을의 서남쪽에 사부테 마을이 있다. 정착민 경주 김씨(慶州金氏)의 이름을 딴 것이다. 마을 입구에 구미 공단과 연관된 학상 준공업 단지가 조성되어 공간 코리아, 구일 엔지니어링, 다산 등의 산업체가 입지하고 있다. 마을 앞 들판 너머로 지방도 514호선이 가산면 송학리와 석우리에서 국도 25호선[낙동 대로] 및 국도 5호선[경북 대로]과 각각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