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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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鳳羽 |
영어음역 | Jang Bongu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인동(仁同).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始祖)로 하는 인동장씨의 후손이다. 학행 장압(張岋)의 후손이고 장건인(張建寅)의 아들이며, 백부(伯父) 장건추(張建樞)에게 양자로 들어가 대(代)를 이었다. 어머니는 영양남씨, 부인은 풍양조씨이다.
[활동사항]
1826년(순조 26)에 무과에 급제하여 통정대부로 청주우후, 진주영장겸토포사를 역임했다. 1849년(현종 15) 고창현감에 임하여 있을 때 관직에 있으면서 청렴결백하여 조정에서 말과 책을 하사하였으며, 선정을 베풀어 고을 사람들이 선정비를 세웠다.
[묘소]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