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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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東迪 |
영어음역 | Yi Dongjeok |
이칭/별칭 | 혜지(惠之),담수(淡叟)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혜지(惠之), 호는 담수(淡叟).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생부는 이덕중(李德中)이고 이효중(李孝中)의 양자로 입계(入系)했다. 어머니는 의성김씨, 부인은 진주유씨이다.
[활동사항]
1769년(영조 45)에 태어나서 1813년(순조13)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언(正言), 지평(持平), 장령(掌令)을 역임하고 벼슬은 교리(校理)에 그쳤다. 학식이 고명하여 당시의 재상(宰相)이 추천했으며, 남긴 문집이 있다. 칠곡군 지천면 신3리에 살았다.
[묘소]
칠곡면 태전동[현재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