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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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經祿 |
영어음역 | Yi Gyeongrok |
이칭/별칭 | 중수(仲綬),파강(巴江).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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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
성별 | 남 |
생년 | 1736년 |
몰년 | 1804년 |
본관 | 벽진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중수(仲浽), 호는 파강(巴江).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진사 이인손(李麟孫)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완석정(浣石亭) 이언영(李彦英)의 5세손이며, 이희조(李熙朝)의 아들이다. 출계(出系)하여 국포(菊圃) 이희춘(李熙春)의 뒤를 이었다. 어머니는 나주정씨, 부인은 월성최씨이다.
[활동사항]
1736년(영조 12)에 태어나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의 문하에서 수업했다. 타고난 자질이 도(道)에 가까워 성리의 학문에 기예가 깊은 경지까지 이르렀으며, 사단(四端) 칠정(七情)의 같고 다름을 가림(分辨)에 정통했다. 실천이 독실하여 정통(正統)에서 정통으로 전함을 얻었다. 문하에 학문을 좋아하면 반드시 공으로 일컬었다. 시문을 엮어 만들 책이 있으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살았다.
[저술 및 작품]
『파강집(巴江集)』 2권이 전해 온다.
[묘소]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용대리 후산에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