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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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景運 |
영어음역 | Yi Gyeongun |
이칭/별칭 | 운거(雲擧),성와(省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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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상지] |
성별 | 남 |
생년 | 1756년 |
몰년 | 미상 |
본관 | 광주 |
대표관직 | 유학자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운거(雲擧), 호는 성와(省窩).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동급(李東汲)이다. 어머니는 밀양박씨, 부인은 안동권씨이다.
[활동사항]
1756년(영조 32)에 태어났으며, 선천적으로 타고난 맵시가 도(道)에 가까워 우러러 칭찬하고 따르는 덕망이 선비 사이에서 있었다. 정조 때 시험에 응하여 시강전에 들어갔다. 왕이 돌아보고 마음을 쏟으며 상을 내림으로서 융성하였다. 1792년(정조 16)에 영남 선비들이 비궁(閟宮) 의거(義擧)로 벼슬을 얻자 상소를 품고 대궐 뜰에 들어가 소를 제기하였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녹봉 남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