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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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守讜 |
영어음역 | Yi Sudang |
이칭/별칭 | 계직(季直),송연(松淵)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월오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장영복 |
성격 | 의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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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
성별 | 남 |
생년 | 1584년 |
몰년 | 1637년 |
본관 | 벽진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충신.
[가계]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계직(季直), 호는 송연(松淵).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고, 절충장군 이말정(李末丁)을 칠곡 입향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생원 이주남(李柱南)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진사시에 합격하여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토벌하다가 전투 중에 세상을 떠났다. 완정 이언영(李彦英)이 제문(祭文)에서 “출중한 기개와 도량은 우주를 하찮게 여겼도다. 빈주먹을 펴서 흰 칼날을 무릅썼도다. 의기(義旗)에 응(應)함이여, 한 번 죽음을 기약했도다. 아들과 조카가 함께 흉악한 칼날에 세상을 떠나 창천(蒼天)이 아득함이여, 흰 해가 빛을 잃었도다!”라고 하였다. 진사로서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월오에 살았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우금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