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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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棲齋 |
영어의미역 | Bongseo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서당곡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백영흠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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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가구식 |
건립시기/연도 | 조선 후기/1712년 |
관련인물 | 봉암(鳳庵) 조수인(曺守仁)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서당곡마을]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있는 재실.
[개설]
본관이 창녕(昌寧)인 봉암(鳳庵) 조수인(曺守仁)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조수인은 공조참의(工曹參議) 조계안(曺繼顔)의 아들로 1547년(선조 6)에 태어났다. 학행(學行)으로 세상에 알려졌고 덕행으로 추앙을 받았다. 1637년(인조 17)에 67세로 사망하였다.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서당곡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조수인을 추모하기 위해 1712년에 창녕조씨 후손들이 봉서재를 건립하였다.
[형태]
봉서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구성은 우측칸에 1칸 대청마루를 두고 2칸 온돌방을 연접하여 설치하였으며, 전면에는 반칸 규모의 툇칸마루를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