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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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雲澤 |
영어음역 | Jang Untaek |
이칭/별칭 | 용견(龍見),석농(石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집필자 | 박헌규 |
[정의]
조선 말기 칠곡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용견(龍見), 호는 석농(石儂). 고려 초 삼중대광신호위상장군(三重大匡神虎衛上將軍)을 지낸 장금용(張金用)을 시조(始祖)로 하는 인동장씨의 후손이다. 죽정(竹亭) 장잠(張潛)의 후손이며 장유붕(張有鵬)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1873년(고종 10)에 무과에 합격하여 의흥위(義興衛)의 좌부장(左部長), 주부, 언양현감 등을 거쳐 1890년(고종 27)에 절충장군에 올라 첨지중추부사 겸 내금위장에 제수되었다. 그 후 부호군 참령(參領), 보마병 제2대대장을 역임하고 통정대부의 위계(位階)로 인동군수, 청하군수를 거쳐 1897년 영해군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