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대야리(大也里)와 황전리(黃田里)에서 ‘대(大)’자와 ‘전(田)’자를 따 ‘대전(大田)’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동량면(東良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야리·황전리·사천리(沙川里)·배일리(排日里)·마흘리(馬屹里)가 통합되어 대전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조선 말기에 동량곡(東良谷)이라 하다가 1910년 동량면으로 개칭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 동량면이라 하여 운교(雲橋)·용대(龍垈)·대야(大也)·사천(沙川)·배일(排日)·마흘(馬屹)·황전(黃田)·장선(長善)·모천(毛川)·건지(乾地)·조돈(早遯) 등 17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교(龍橋)·대...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충주 지역 실행부에서 중원군 살미면 신매리의 ‘신매교회’가 충주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정부 보상금으로 460만 원이 나오자 영은감리교회의 설립을 결정하였다. 이에 1984년 10월 17일 한길동 목사와 일곱 식구가 충주시 용산동 462-1번지의 건물 지하에서 영은감리교회를 설립하였다. 충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