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산척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충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주덕읍], 12개 면[살미면·수안보면·대소원면·신니면·노은면·앙성면·중앙탑면·금가면·동량면·산척면·엄정면·소태면], 12개 행정동[성내/충인동·교현/안림동·교현 2동·용산동·지현동·문화동·호암/직동·달천동·봉방동·칠금/금릉동·연수동·목행/용탄동] 중 산척면의 행정 사...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송정리(松亭里)와 대강리(大江里)에서 ‘송(松)’자와 ‘강(江)’자를 따 ‘송강(松江)’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산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산리(上山里)·증촌리(曾村里)·소강리(小江里)·광동(廣洞)·송정리·행정리(杏亭里)·대강리·도봉리(道峯里)·소림리(小林里)·월현리...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상영리(上永里)와 덕해리(德海里)에서 ‘영(永)’자와 ‘덕(德)’자를 따 ‘영덕(永德)’이 되었다. 본래 충주군 산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둔대리(屯垈里)·독동(篤洞)·용전리(龍田里)·계척리(桂尺里)·상영리·덕해리·백악리(白岳里)·성암리(聖岩里)·서곡리(黍谷里)·하영리...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둔대마을에 있는 고사(告祀) 탑. 산척면 영덕리 둔대마을 입구에는 고장소 터라고 부르는 웅덩이 자리가 있는데 옛날에는 명주실 한 꾸러미가 풀려 들어갈 정도로 깊었다고 한다. 옆에는 개울을 가운데 두고 원추형의 돌탑 2기가 있는데 일명 곳집가리탑이라고 한다. 둔대마을 주민들이 동제를 지내던 일종의 고사 탑으로 일제강점기에도 매년 정...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둔대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둔대마을은 산척면사무소 입구에서 도로 531호선을 따라 달랑고개를 넘은 다음, 1㎞ 지점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군도 26호선을 따라가면 느릅재 쪽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여서 많은 군인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고 하여 둔터, 진...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에 있는 고려시대 인물인 우천석과 우팽의 묘소. 고려시대의 무신인 우천석은 1266년(원종 7)에 스승인 민지(閔漬) 등과 같이 명경과 을과 제2인으로 올라 1268년(원종 9) 도병마녹사로서 낭장 박신보와 함께 몽고의 사신 와국창 일행을 흑산도로 인도하여 뱃길을 살폈다. 1273년 서해도안찰사로서 제주 지역을 거점으로 저항하는 삼별초를 공격...